'좋알람' 손정혁, 손예진과 한솥밥..엠에스팀 전속계약[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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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손정혁 / 사진=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손정혁 / 사진=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김나연 스타뉴스 기자] 손정혁이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2월 웨이브에서 방영된 연애 예능 '좋아하는 울리면웨이브 짝!짝!짝'에서 '꽃사슴'으로 출연, 국내외로 관심을 받은 손정혁은 2020년 '데미안'이란 이름으로 데뷔, 싱글 'Cassette'을 발표, 스포티파이의 플레이 리스트에 오르는 등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은데 이어 2021년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손정혁과 전속 계약 체결에 대해 "다양한 재능과 매력적인 마스크를 지닌 손정혁의 활약에 기대가 크다. 아직 그가 보여주지 않은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엠에스팀은 손예진, 이민정, 위하준, 고성희, 이초희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회사에 새롭게 둥지를 트게 된 손정혁의 향후 활동에 궁금증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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