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트 고스트' 방민아, '빵' 터져버린 '러블리 봄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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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유본컴퍼니
/사진=유본컴퍼니

[한해선 스타뉴스 기자] 배우 방민아의 사랑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6일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최근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과 함께한 방민아의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퍼스트룩' 253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현재 방영 중인 지니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에서 환상의 호흡을 펼치고 있는 윤찬영과의 커플 화보로, 극중 통통 튀는 케미스트리와 독보적인 비주얼 합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방민아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소화하며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한 화보를 완성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또한, A컷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프레임 가득 담긴 아우라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재확인시켰다. 스트리트 무드의 캐주얼 의상부터 클래식함이 묻어나는 스커트 셋업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보 컨셉을 완벽히 체화한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특별한 디렉션 없이도 현장의 소품들을 자연스럽게 활용해 보이는 프로페셔널함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 후문.


카메라 밖 웃음이 터진 순간을 포착한 '심쿵 모먼트'에서는 방민아 본연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가 한껏 풍겨져 나와 더욱 훈훈함을 더했다.


이처럼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미소를 전달하는 방민아. 현재 방민아는 '딜리버리맨'에서 귀신 전용 택시를 운영하는 기억을 잃은 영혼 '강지현' 역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해외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큐트 고스트'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독보적인 매력으로 전에 없던 영혼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방민아는 화보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도무지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없게, 얄밉도록 사랑스러운 인물로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말한 것처럼, '강지현' 캐릭터에 남다른 해석과 애정을 담아 계속될 그녀의 활약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방민아가 출연하는 지니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은 16일 밤 9시 6회가 방송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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