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소연, 벚꽃 자랑→자연 훼손 논란.."꺾은 것 아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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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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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민, 소연 / 사진=소연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걸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벚꽃 화병을 자랑했다 자연 훼손 논란에 휘말리자 이를 해명했다.


소연은 23일 "벚꽃 꺾은 거냐 물어보셨는데 그런 행동 발상, 저에겐 없다. 벚꽃 나무를 치고 계셔서 물어보고 주워 왔다. 나무가 너무 아까워서 통째로 가져오고 싶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파트 단지 내 가지치기된 벚꽃 나무가 포착됐다. 나무 주위로 출입을 제한하는 테이프 쳐져 있는 모습이다.


앞서 소연은 지난 22일 벚꽃 핀이 가지를 꽂아둔 화병을 촬영해 공개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소연이 벚꽃을 꺾은 것으로 오해해 그가 자연을 훼손했다고 지적했으나 소연이 이를 직접 부인했다.


한편 소연은 9살 연하인 축구선수 조유민과 지난해 11월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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