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빛나리 스타뉴스 인턴 기자] 전 피겨 국가대표 김연아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홍보했다.
김연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원 2024는 청소년들이 만들어가고 참여하는 올림픽으로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대한민국 강원도에서 개최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강원2024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Gangwon2024 #YouthOlympics #뭉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회색 후드티를 입은 김연아가 뭉초(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마스코트) 인형을 들고 싱그러운 미소를 띤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귀여워", "연아님은 시간이 거꾸로 가는 시계를 갖고 계신 듯", "여왕님 응원할게요", "2024강원청소년올림픽 기억할게요", "우리 대한민국의 영원한 여자 피겨 스케이팅의 여왕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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