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리즈 위더스푼, 두 번째 결혼 12년만 이혼 "어렵게 결정"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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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리즈 위더스푼
/사진=리즈 위더스푼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47)이 애이전트 짐 토스(53)와의 이혼 소식을 밝혔다.


위더스푼은 24일(현지시간) "개인적인 소식을 공유드린다. 우리는 어렵게 이혼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함께 멋진 세월을 보냈다"며 "우리가 함께 만든 모든 것에 대해 깊은 사랑과 친절, 상호 존중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위더스푼은 "가장 우선순위는 아들과 가족이다"며 "이러한 문제는 쉽지 않은 개인사다. 우리 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 준 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은 업계에서 몇 달간 비밀로 유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리즈 위더스푼은 1999년 배우 라이언 필립과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 이후 짐 토스와 2011년 재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뒀다. 그러나 리즈 위더스푼은 재혼 1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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