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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0기 영자, 양악수술→'오현경 닮은꼴' 등극..쌍꺼풀 의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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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나는 솔로' 10기 영자
/사진='나는 솔로' 10기 영자

[한해선 스타뉴스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자가 근황을 전했다.


SBS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영자는 5일 자신의 SNS에 "스킨팩 이렇게 하는 거 맞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영자가 스킨을 적신 화장솜 여러개를 얼굴에 올리고 팩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최근 양악수술 근황을 밝혔던 영자는 이전보다 부기가 빠진 얼굴을 보였다.


영자의 또렷해진 눈매에 한 네티즌이 "눈도 하셨어요? 아님 원래 눈이에요? 쌍커플 라인이 너무 예뻐요"라고 묻자 영자는 "눈은 나이들어서 쌍꺼풀이 생겼어요! 제가 원래 눈이 안 좋아서 안경 벗으면 렌즈낍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답변했다.


/사진=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방송 캡처
/사진='나는 솔로' 10기 영자
/사진='나는 솔로' 10기 영자

많은 네티즌들이 "예쁘다"고 댓글을 단 가운데 또 다른 네티즌은 "오현경인 줄"이라고 했고, 영자는 "사실 웃기려고 올린건데 다들 너무 진지하게 예뻐만 해주시네요. 죄송스럽게"라며 웃었다.


한편 영자는 최근 근무하던 미용실에서 퇴사한 후 유튜버 활동을 하겠다고 알렸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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