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시울 붉어진 서수남[★포토]

발행:
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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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수남이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원로가수 고(故) 현미(본명 김명선) 영결식에서 슬픔에 잠겨 있다.


고 현미는 지난 4일 오전 9시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쓰러진 상태로 팬클럽 회장 김모씨에게 발견됐다. 이후 김씨의 신고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 향년 85세.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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