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호 스타뉴스 기자] 배우 김남길이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3위에 올랐다.
김남길은 4월 6일 오후 3시 1분부터 4월 1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4월 2주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3차)에서 3위를 차지했다.
김남길은 이번 투표에서 986표를 얻었다. 1위는 이준호(5만2615표), 2위는 옥택연(1730표)이다.
김남길은 지난해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주인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티빙 '아일랜드'에 출연, 이다희와 함께 호흡을 맞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4월 3주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4차)는 4월 13일 오후 3시 1분부터 4월 2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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