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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선상 팬미팅 개최..전세선·전세기 띄운다 '역대급'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아츠로
/사진=아츠로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가수 송가인이 열렬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온 팬분들을 위한 특별한 팬미팅을 개최한다.


18일 아츠로 측에 따르면 송가인은 오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송가인과 함께하는 크루즈 선상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크루즈 선상 팬미팅은 6월 1일 부산에서 출발해 나가사키, 구마모토를 거친 뒤 부산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팬미팅의 주인공 송가인은 3박 4일 일정 중 6월 1일 저녁 크루즈 내 대극장에서 팬분들과 직접 만남을 갖는다.


평생 기억에 남을 뜻깊은 크루즈 선상 팬미팅 개최하게 된 송가인은 대한민국 대중가수 최초로 전세선과 전세기를 띄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가인과 함께하는 크루즈 선상 팬미팅' 티켓의 경우 오는 4월 21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후 4시까지 선예매를 오픈된다.


남다른 팬사랑으로 유명한 송가인은 이번 크루즈 선상 팬미팅을 방문하는 팬분들을 위해 그동안 시도한 적 없었던 새롭고 신선한 방식으로 팬분들과 소통하며 웃음과 위로, 감동과 환희를 자아낼 역대급 역조공 팬미팅으로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한편, '송가인과 함께하는 크루즈 선상 팬미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팬카페 등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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