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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씨제스와 14년 만 결별 "22일 전속계약 종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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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가수 김재중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예능 '트래블 버디즈'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msphoto94@
가수 김재중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예능 '트래블 버디즈'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msphoto94@

가수 김재중이 14년 간 몸담았던 씨제스 스튜디오(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19일 "오는 22일을 끝으로 김재중과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 김재중은 오랜 시간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해왔다. 그동안 성공적인 글로벌 행보로 사랑 받은 김재중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긴 시간 함께 성장한 아티스트 김재중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김재중이 독립하여 펼칠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재중은 지난 2009년 씨제스 스튜디오로 이적해 그룹 JYJ 멤버 겸 솔로 가수로 14년 동안 인연을 이어왔다. 하지만 김재중의 전속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JYJ 멤버들은 모두 소속사를 떠나 뿔뿔이 흩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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