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가 시스루 원피스로 파격 노출을 선보였다.
이효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이모티콘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계단 위에서 포즈를 취한다. 그의 원피스는 가슴과 엉덩이 부분만 가려 파격적인 노출을 보인다.
이효리는 40대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와 패션 소화력을 보여 이목을 끈다. 이를 본 가수 엄정화는 불 이모티콘을 여러 개 붙이며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5월 공개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아티스트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 이효리 외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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