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내 향해 심통난 표정 "애들 학교 보내고"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사진=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 정유미 부부가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정유미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학교 보내고 즐기는 최고의 시간. 요즘 매일 보는 학부모님들과 강남까지 가서 아이들 신발 쇼핑하고 밥 먹고 차 마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샘 해밍턴, 정유미 부부가 한산한 카페를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유미는 휴대전화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세련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반면 샘 해밍턴은 얼굴을 만지며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정유미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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