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클라우드 나인, 코로나19 확진 "스케줄 중단→녹화 불참"[공식]

발행:
김노을 기자
밴드 디어클라우드가 1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진행된 2022 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는 올해로 13년째 이어지는 봄을 대표하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2022.05.13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밴드 디어클라우드가 1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진행된 2022 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는 올해로 13년째 이어지는 봄을 대표하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2022.05.13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밴드 디어클라우드 보컬 나인(NINE9)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엠와이뮤직은 지난 28일 "나인이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경미한 증상만 겪고 있으며, 진행 중인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해 치료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나인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향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나인과 디어클라우드는 오는 5월 3일 출연 예정이었던 아리랑TV '아임라이브' 녹화에 불참한다. 이들의 빈자리는 밴드 위아영(WeAreYoung)이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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