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효림이 딸의 카리스마에 기겁했다.
서효림은 2일 "엄마 딸 맞네. 키즈 노트에 올라온 사진 보고 기겁"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효림 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딸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서효림은 그런 딸의 모습을 귀여워하면서도, 어린 나이에 뿜어지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감탄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식품 제조 유통업체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 씨와 결혼해 이듬해 딸 조이 양을 낳았다. 정명호는 배우 김수미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다. 서효림은 지난 2021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남편, 딸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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