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앤디의 아내인 이은주 전 아나운서가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에 놀러간 모습을 공개했다.
이은주는 6일 자신의 계정에 친구들과 함께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에 간 모습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이은주는 "업로드는 꼴찌, 가위바위보도 꼴찌지만 놀이기구 탈 때 소리지르는건 1등인 막내. 하나언니 생일 기념 놀이공원. 언니가 가자고 한거였지만 제가 제일 신났던 것 같아요"라며 "모든 순간에 삼총사였어서 더 즐거웠습니당. 힘들 때 더더욱 실감했던 언니들의 찐관심과 사랑 감사해요"라고 올렸다.
이와 함께 이은주는 "넥타이 협찬. 고마워요 남편님"이라는 글도 올려 앤디의 넥타이를 함께 코디 했음을 전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은주는 지인의 생일을 맞아 교복을 입고 함께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1990년으로 올해 34살인 이은주는 여고시절로 돌아간 듯, 교복을 입고 풋풋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은주는 신화 앤디와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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