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후가 준 어버이날 선물에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은 6일 자신의 공식계정에 "동심 파괴하고 싶은 멘트가 떠오르지만 그러지말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준후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준비한 편지와 감사패가 담겨 있다. 직접 만든 귀여운 감사패가 눈길을 끈다. 또 편지에는 "아버지 어머니 저를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저를 이 행복한 세계에 태어나게 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귀여운 내용이 적혀 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결혼, 슬하에 아들 준후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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