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이 준비한 남다른 어린이날 식사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6일 자신의 계정에 "어린이날. 아빠가 요리사. 아침 10시부터 준비하고 구워서 오후 5시에 가족식사. 몇 시간을 구운건가요. 로스트비프"라며 "백주부 요리영상으로 시작했지만 세은이 먹방영상으로 끝. 미디엄레어 매력에 눈 뜬 꼬맹이"라고 설명했다.
영상 속에는 백종원이 큰 소고기 덩어리로 로스트 비프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레스토랑에서도 먹기 힘든 로스트 비프를 아이들을 위해 준비하는 백종원의 남다른 스케일을 느낄수 있다.
백종원 답게 클라스가 다른 요리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또 백종원은 막내딸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뿌듯하게 보며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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