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연하♥' 심형탁, 7월 결혼 앞두고 겹경사..새 가족 생겼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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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심형탁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심형탁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결혼을 앞둔 배우 심형탁이 연예기획사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


10일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배우팀 총괄을 맡고 있는 배성은 대표는 "명품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연기 활동을 해온 배우 심형탁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심형탁은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는 드라마 '날 녹여주오', '진심이 닿다', 착한마녀' 등에 출연했다.


또한 심형탁은 최근 18살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오는 7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현재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곽현준, 강민길, 김민기, 김정민, 손화령, 심태영, 안예인, 윤해빈, 이민우, 이상우, 이현경과 아티스트 군조, 신지민, 양승호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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