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딸 등원 중 소속사 대표와 만남 "조모임 함께한 대학 동기"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최희
/사진=최희

배우 최희가 길거리에서 소속사 대표와의 특별한 인연을 고백했다.


11일 최희는 "복이(딸) 등원시키러 가는 길 낯익은 얼굴이.. 소속사 샌드박스 대표님 만남. 대표님도 아기 등원시키고 출근하고 나는 땀복 차림으로 등원하러 가고"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에서 만난 소속사 대표와 인증샷을 남긴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최희는 소속사 대표와의 인연을 밝혔다. 그는 "대학교 1학년 때 조모임했던 대학 동기인데 지금은 제 소속사 대표님인 신기한 인연"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 2020년 11월 첫 딸을 낳았다. 이후 최희는 지난 15일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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