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치훈, 남상지 부부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송치훈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량에 탑승한 송치훈, 남상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새 출발을 앞둔 신혼부부의 설렘과 기대가 가득 담긴 표정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송치훈은 이와 함께 "저희 결혼에 축하와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식 잘 올렸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일 하와이로 신혼여행 갑니다. 잘 다녀와서 한 분 한 분 감사의 마음 다시 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고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송치훈과 남상지는 경기대학교 연기학과 선후배 사이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3년 열애 끝에 14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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