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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子시몬 하늘로"..박보미·박요한 부부, 아들상 비보

발행:
안윤지 기자
박요한, 박보미 부부 /사진=인스타그램
박요한, 박보미 부부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박보미, FC안양 소속 축구 선수 박요한 부부의 아들이 세상을 떠났다.


FC서울 소속 축구선수 나상호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박요한 박보미의 아들 故박시몬. 사랑하는 아들 시몬이가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부디 혜량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부고에 따르면 발인은 22일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상주엔 부모인 박보미와 박요한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박보미는 아들의 심정지 사실을 밝히며 "(아들이) 40분간 심폐 소생술 끝에 기적처럼 가족들을 위해 심장이 뛰고 있다"라며 "하늘에서 보내준 우리 천사 시몬 이를 위해서 온 마음 다해 기도해달라"고 전했다. 그러나 결국 비보가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보미는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미스터 션샤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에 출연했으며 어린이 프로그램 '모여라 딩동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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