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온다.
서강준은 22일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서강준은 2021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당시 여러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던만큼, 팬들은 아쉬워했다.
서강준은 입대 당시 "나름의 각오 같은 것도 하루하루 하는 중이다. 날 잘 아는 사람들은 적응을 잘할 것 같다고 하더라. 걱정하지 마라. 잘하고 올 것"이라고 입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서강준의 전역에 팬들은 벌써부터 그의 활동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미 많은 팬들이 서강준의 SNS에 "Welcome back" "전역 축하" "고생했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서강준은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화정' '치즈인더트랩' '안투라지' '너도 인간이니?' '제3의 매력' 'WATCHER(왓쳐)'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그리드' 등에 출연해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또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뷰티 인사이드'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해피 뉴 이어' 등에도 출연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서강준. 그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