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중기가 칸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송중기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중기의 뒷모습이 담겼다.
송중기는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화란'이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돼 칸에 머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송중기가 '화란'이라는 글자가 적힌 모자를 쓰고 거리에 나섰다. 자신이 출연한 영화 '화란'을 셀프 홍보하는 듯하다. 간편한 옷차림으로 거리에 있는 송중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송중기가 출연한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 분)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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