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다해가 가수 세븐과 떠난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25일 "이번 여행 첫 미션은 그레이튼(반려견) 여권 발급"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반려견 여급 발급을 위한 서류를 작성하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다해는 "서류 작성할 때 독일어로 써져 있어 당황하는 사이 우리 그레이튼 표정이 너무 귀여워"라며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하자"라고 전했다.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이다해는 반려견과 함께한 순간들을 포착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다해는 반려견을 소중히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8년 열애 후 지난 6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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