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여자)아이들의 소연이 위기를 겪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26일 유튜브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채널에는 '(여자)아이들에 퀸며들게 만드는 리더 소연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6년 아이돌 인생 중 소연의 위기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소연은 '6년 차 아이돌 라이프 중 잊지 못할 순간은?'이라는 질문에 2016년 방송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이하 '프로듀스') 출연 당시를 떠올렸다.
소연은 ""5년 전에 '프로듀스'할 때 '거북선' 무대를 올라가야 하던 때였다. 뭐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너무 아팠다"며 "(무대) 올라가는 계단에서부터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끝나고 병원에 실려갔다"며 "(당시 화면을) 줌을 해 보면 제가 식은땀을 흘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연은 "이건 거의 말한 적이 없다. '조금 아팠어요'라고 했었는데 지금은 시간이 지나니 말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듀스'로 얼굴을 알린 소연은 이후 2018년 (여자)아이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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