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채리나가 '엘롯라시코' 관전 인증샷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30일 "이렇게 같이 야구장 오니까 나 지금 매우 신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로야구단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은 채리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채리나는 남편 박용근이 코치로 근무하고 있는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즐기고 있다.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이영진과 차서린, 가수 김보경 등도 야구장을 찾아 LG 트윈스를 응원하고 있다. 채리나는 "너희는 이제부터 강제 엘지 입덕이다"고 전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을 만난 모습도 담겼다.
한편 LG 트윈스는 이날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3대 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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