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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 황신혜, 25세 딸 이진이와 옷장 공유 "나이에 얽매이지 마"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황신혜 유튜브 채널
사진=황신혜 유튜브 채널

배우 황신혜가 자신의 패션을 소개하며 "나이에 얽매일 필요 없다"고 말했다.


31일 황신혜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쿠킹 클래스 수업부터 건강 지키는 활기찬 5월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혜는 쿠킹 클래스를 방문한 후 "4~5년 만에 요리 수업을 하러 갔는데 배부르다. 이제 잘 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요리 수업만 간다고 하면 딸이 너무 좋아한다. 이렇게 배우다 보면 진정한 내 요리를 건질 수 있다"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요리 선생님이 제가 학생 중에 가장 오래됐다고 한다. 16년 됐다"며 "정말 뭐든지 꾸준히 오래 하다 보면 자기 것이 되는 것 같다. 조만간 제가 배운 걸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황신혜는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점프수트를 좋아한다. 원래는 단추를 채워서 입는데 포인트 주려고 단추를 풀고 안에 티셔츠를 입었다"면서 '어떻게 입느냐보다 내가 어떻게 입고 싶으냐가 중요하다'라는 자막을 남겼다.


그러면서 반려견과 산책하며 입은 옷 또한 소개했다. 황신혜는 "스트리트샵에서 샀는데 집 앞이니까 편안한 차림으로 나왔다. 딸 옷을 입고 있으면 더 어려지는 느낌이다. 간혹 나이에 맞게 옷을 입어야 한다고 하는데 절대 그 말에 동의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럼 음악도 나이에 맞게 들어야 하냐. 그런 편견은 버리고, 조금만 용기를 내면 다들 할 수 있다. 굳이 나이에 얽매일 필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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