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이승윤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승윤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저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 정상에서 잠을 자고 있는 이승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침낭에 비닐까지 덮고 있다. 집 나가도 어디서든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자연인의 포스를 뽐내고 있다. 짠하면서도 가출도 걱정 없어 보이는 분위기다.
사진을 접한 김숙은 "즐기는거 맞지?", 윤택은 "보관하는 느낌인데 ㅎㅎㅎㅎ 멋지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또한 팬들은 "자연인 주인공 되신 건가요?" "찐자연인" "집 한채 더 생겼어요. 비닐하우스" "이게 가능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윤은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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