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전역 전 작품 러브콜만 100편 "민망..많은 제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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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서강준/사진=유튜브 에스콰이어 코리아
서강준/사진=유튜브 에스콰이어 코리아

배우 서강준이 전역 전부터 수많은 작품 러브콜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를 통해 '서강준 전역 후 먹고 싶었던 음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서강준은 "전역한 지 얼마 안 돼서 오늘 이 촬영이 끝나고 증명사진을 찍으러 간다. 여권도 만들어야 하고, 운전면허증 갱신도 해야 해서 오늘 찍으러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강준은 "사회에 나오면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이 뭐냐"는 질문에 "작품이 너무 찍고 싶었다. 다른 친구들은 여행 가고 싶다고 하는데 저는 작품이 너무 찍고 싶었다"며 "좋은 작품 만나서 여러분께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크다"고 답했다.


이어 "30대 서강준이 보여줄 모습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이라는 물음에는 "'열일'. 쉬지 않고 작품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서강준은 "전역 전부터 100여 편이 넘는 작품의 출연 제안을 받는 등 작품 러브콜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해졌다"라는 질문을 직접 읽으며 부끄러운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너무 민망하다. 많은 제안을 해주시긴 했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게 다 봤다"며 "그중에 또 마음에 들고 좋은 작품이 있었다. 여러분께 또 좋은 소식으로 다가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강준은 2021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고, 지난 5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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