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금이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가방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준금은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을 통해 '나도 없는 에르메스 가방 리뷰(feat.친구꺼)'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박준금은 명품 에르메스 가방을 소개하고 "세계 모든 여자들이 좋아하는 백"이라고 말했다.
박준금은 "귀족적인 느낌과 놀라운 가격으로 방점을 찍고 있고 색깔 소재가 많이 나뉜다"라며 "가방이 한 색깔이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돈 나갈 일도 적을 텐데"라고 말했다.
박준금은 이어 "나도 에르메스 가방 없다. 유튜브 촬영을 위해 친구에게 가방을 빌려왔다"라며 "소개해 드리겠다. 같이 포만감 한번 느껴보자"라고 말했다.
박준금은 여러 컬러의 가방들을 소개하며 한 버킨백을 픽하고 "제인 버킨이라는 가수 겸 배우인 아티스트가 있다. 에르메스 경영자가 아티스트를 만나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한다. 아티스트가 내 이름의 백을 갖는다? 정말 부럽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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