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집에 김동현만 4명? 생후 8일 막내딸 공개 "처음 안았다"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김동현 인스타그램
/사진=김동현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셋째 딸을 공개했다.


김동현은 23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산후조리원으로. 토봉이(태명) 처음 안아보는 날. 우리 막내 딸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태어난 지 8일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후 8일 된 셋째 딸 토봉이를 품에 안은 김동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토봉이의 얼굴이 잘 보이진 않지만 새근새근 잠자는 모습이 뭉클함을 안긴다.


/사진=김동현 인스타그램

김동현은 그런 토봉이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첫째 둘째에 이어 셋째까지 김동현 DNA라면 저 집은 아기 김동현만 셋", "대충 봐도 아빠 닮은 아기", "김동현 눈에서 꿀 떨어진다" 등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동현은 2018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단우, 2021년 딸 연우를 얻었다. 최근 셋째 딸이 태어나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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