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아빠 됐다..결혼 3년 만에 득녀 "韓서 출산" [공식]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기욤 패트리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27일 "기욤의 아내가 지난 24일 한국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2020년 결혼을 발표한 이후 약 3년 만이다.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에 따르면 기욤 패트리는 2020년 캐나다에서, 2022년 한국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기욤 패트리의 아내 양유진은 지난 1월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쓰 와이프'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또한 SNS를 통해 딸 출산을 앞뒀다고 전해 축하를 받았다.


한편 기욤 패트리는 과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7년 종영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캐나다 대표로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이웃집 찰스'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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