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남길이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김남길은 지난 6월 22일 오후 3시 1분부터 6월 2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6월 4주(14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2260표를 얻으며 2위를 지켰다.
이준호가 1만 7459표를 얻으며 13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3위에는 박해진(1446표)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류준열(523표), 택연(500표), 조승우(267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김남길은 올 하반기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 공개를 앞두고 있다. '도적: 칼의 소리'는 격동의 일제강점기, 각기 다른 사연으로 무법천지의 땅 간도로 향한 이들이 조선인의 터전을 지키고자 하나가 돼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김남길을 비롯해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 등이 출연한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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