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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조심" 홍영기, 설원서 까만 비키니만 덜렁..지인도 당황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홍영기
/사진=홍영기

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뜻밖의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9일 홍영기는 비키니를 자태를 뽐냈다.


하얀 눈 사이에서 몸매를 훤히 드러낸 그는 방한 장갑, 신발을 신고 있다.


그러나 이와 상반되는 시원하고 과감한 비키니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홍영기는 "다들 후방 조심"이라며 장난스러운 농담을 건넸다.


설원에서 비키니를 입은 홍영기를 본 한 지인은 "(홍) 영기야 이 콘셉트는 뭐야 갑자기"라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한편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2년 21살 나이에 3세 연하인 남자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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