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청순미를 뽐냈다.
김태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사진은 설렘과 긴장 가득했던 첫방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찍은 셀카인데 어느새 마당집이 오늘밤 6부 방영을 앞두고 있네요~8부작이라 벌써 다음주가 마지막회라니...넘 아쉽지만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앗 그러고보니ㅠ울 남편 재호 얼굴을....죄송죄송~~~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태희의 미모가 고스란히 담겼다. 40대에도 변함없는 청순함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인형이다" "40대 맞습니까? 대학생 같아요" "여신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태희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임지연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 중이다. 이 작품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8부작 서스펜스 스릴러다.
한편, 김태희는 2017년 비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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