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렌(REN·최민기)가 일본 공식 팬클럽을 오픈했다.
4일 제이하모니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렌은 일본 공식 팬클럽을 오픈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렌은 지난 달 솔로 아티스트로서 출발을 알리는 앨범 'Ren'dezvous'를 발매했다. '만남'과 '약속'을 뜻하는 프랑스어 'Rendez-Vous'의 표기 방식을 바꿔 'Ren'의 아이덴티티와 솔로 데뷔의 의미를 강조했다고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밝혔다.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렌은 기본기부터 탄탄한 노래, 춤, 연기 실력을 기반으로 무대 위에서 매번 다양한 도전을 시도하는 아티스트. 그동안 그룹 뉴이스트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부터는 솔로 음원 'LOCO (9:00 pm)'와 첫 단독 팬콘 'THE DAY AFTER'(더 데이 애프터)를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제이하모니 엔터테인먼트는 "렌에 대한 최신 정보와 컨텐츠를 전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밝혔다.
한편 렌의 일본 팬클럽을 오픈 한 제이하모니는 강하늘 김선호 진영 이준영 고경표 이재욱 권상우 정일우 남윤수 등 국내 유명 배우 뿐 아니라 스포츠 스타 등과 협업으로 일본 내 탄탄한 입지를 과시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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