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초바, 韓 며느리 다 됐네..♥빈지노 노래 맞춰 "누룩 베이비"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미초바 인스타그램
/사진=미초바 인스타그램

래퍼 빈지노의 독일인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가 '누룩 댄스'를 선보였다.


미초바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오늘 누룩 만들기 댄스. 누룩 아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초바가 버선을 신고 누룩을 만드는 모습이 담겨 있다. 누룩을 만들며 리듬을 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여기에 빈지노의 정규 2집 '노비츠키' 수록곡 '침대에서/막걸리 (In Bed/Makgulli)'가 배경음악으로 깔려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한편 빈지노와 미초바는 지난해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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