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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원흠, 결혼 발표 전 일상 보니..개미 탈 쓴 '일개미'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원흠 인스타그램
/사진=원흠 인스타그램

그룹 노라조 멤버 원흠이 결혼을 앞둔 가운데, 익살스러운 근황이 이목을 모은다.


원흠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힘내브라보짜요간바떼 일개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흠이 개미 인형 탈을 쓰고 검은색 의상을 맞춰 입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가슴에 손을 얹고 진지한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매 앨범 유쾌한 콘셉트로 사랑받고 있는 노라조 원흠은 비연예인 여성과 3년 열애 끝 내달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와 관련 6일 노라조 측은 스타뉴스에 "원흠이 오는 8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한편 원흠이 속한 노라조는 4일 신곡 '일개미'를 발매했다. '일개미'는 고된 현실에도 불구하고 무너지지 않고 일개미처럼 묵묵히 또 하루를 맞이하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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