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성이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고아성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떠난 지 2주기.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음"이라며 "아마추어처럼 보고 싶어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고아성은 어머니를 떠나보낸 지 2년, 절절한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어 뭉클함을 안긴다. 고아성은 지난 2021년 7월 모친상을 당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고아성의 모친께서 지난 7월 6일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하셨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고아성은 최근 AKMU 이찬혁이 직접 프로듀싱 한 리메이크 앨범 '우산'에 가창자로 참여했다. 또한 영화 '한국이 싫어서'에 출연하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에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