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조카' 故 김진아, 오늘(20일) 9주기..하와이서 희소병 투병

발행:
최혜진 기자
고 김진아/사진=스타뉴스
고 김진아/사진=스타뉴스

배우 고(故) 김진아가 세상을 떠난 지 9년이 흘렀다.


고 김진아는 2014년 8월 20일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51세.


고인의 남동생 김진근은 당시 SBS 교양 프로그램 '좋은 아침'을 통해 생전 김진아가 면역 체계 질환 경피증이라는 희소병을 앓아왔다고 밝혔다.


고 김진아는 배우 김진규와 김보애 사이에서 태어났다. 배우 이덕화의 조카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고인은 지난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했다. 이후 '개성시대', '욕망의 바다', '못된 사랑', '순결한 당신' '명성황후'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고 2010년에는 영화 '하녀'에서 산부인과 의사 역을 맡았다.


2000년에는 미국인 남편과 결혼해 미국으로 이주했다. 2013년에는 KBS 2TV 교양 프로그램 '여유만만'에 출연해 하와이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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