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美 홀릴 개그 본능 "살 더럽게 안 빠져"..아기 울자 '당황'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안영미가 미국에서 육아 중 개그 본능을 발휘했다.


안영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러브 마이 베이비 #화사챌린지 #살더럽게안빠짐 #그래도 #아이러브마이바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안영미가 화사의 신곡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안영미가 본격적으로 춤을 추려는 동시에 자고 있던 아기가 울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결혼했다. 지난 7월 득남해 남편이 머물고 있는 미국에서 육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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