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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정가은, 울컥한 추석 "내가 남편 복은 없어도.."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배우 정가은이 넘치는 이웃의 정으로 울컥한 추석을 보냈다.


정가은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남편 복은 없어도 이웃사촌 복은 기가 막히는 것 같아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잠옷 차림의 정가은이 이웃의 깜짝 방문에 놀라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웃이 내민 전을 받아들고 감동하는 모습이 뭉클함을 안긴다.


이에 대해 정가은은 "앞으로 카메라를 많이 들이밀겠다고 선포하신 이웃사촌 님 고마워. 오늘은 비록 잠옷 바람이었지만 앞으로 '띵동' 하면 속눈썹 붙이고 뛰어 나갈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여러분들도 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새벽 5시 반부터 시작된 하루이긴 하지만 정말 감사한 하루네요. 기나긴연휴 우리 파이팅해봅시다. 저처럼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었으나 결혼 2년 만인 2018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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