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현숙, 1기 정식에 "밥맛 떨어져" 팩폭→산뜻 일상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나솔사계' 9기 현숙 인스타그램
/사진='나솔사계' 9기 현숙 인스타그램

'나솔사계' 9기 현숙(가명)이 산뜻한 일상을 공개했다.


현숙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사라고 출근룩으로 원피스도 입고 나름 차려입어 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숙이 아이보리 계열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동료들과 함께 장난을 치며 해맑게 웃는 얼굴이 인상적이다.


/사진='나솔사계' 9기 현숙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숙은 지난 5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1기 정식(가명)과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정식은 현숙과 13기 옥순(가명)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두 분을 앞에 모셔놓고 이런 말씀 드리긴 미안한데 난 둘 다 좋다. 혼동이 온다. 이게 '여사친' 느낌인지 여자친구 느낌인지"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현숙은 "혀가 길다. 정식아, 혀가 길어. 밥맛 떨어진다"고 팩트 폭격을 날리며 정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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