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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리, 벌금 5만원 안 냈다 통장 가압류 "죽을 죄 지었다" 분노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비프리 인스타그램
/사진=비프리 인스타그램

래퍼 비프리(B-Free)가 검찰청으로부터 통장 압류를 당한 사실을 밝히며 불만을 드러냈다.


비프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통장을 압류하면서 이유도 설명 안 하고 전화도 안 받는 건 너무한 거 아닙니까"라는 글과 함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캡처본을 게재했다.


해당 캡처본에는 '예금압류등록 고객 통지.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집행과의 요청으로 OO은행 예금에 압류가 되어 거래 제한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5만 원을 남부해야 한다는 안내가 담겼다.


/사진=비프리 인스타그램

비프리는 또 "5만 원 때문에 통장 압류 하셨네요.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다음에는 수갑과 몽둥이 들고 오시지 그러세요. 신 놀이를 하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오늘도"라고 쏟아내며 불쾌감을 토로했다.


한편 비프리는 2009년 EP '자유의 뮤직'으로 데뷔했으며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노래상을 수상했다. 2015년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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