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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마니아' 조세호, 성덕 됐네..톰 브라운 만났다 "최고 디자이너"

발행:
윤성열 기자
조세호(왼쪽부터), 윤여정, 톰브라운 /사진=조세호 SNS
조세호(왼쪽부터), 윤여정, 톰브라운 /사진=조세호 SNS

개그맨 조세호가 유명 패션 디자이너 톰 브라운과 만났다.


조세호는 21일 "존경하는 윤여정 선생님과 최고의 디자이너 톰 브라운을 만나서 너무나 행복했다. 대반상고"라며 톰 브라운, 배우 윤여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와 윤여정, 톰 브라운은 나란히 서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톰 브라운은 자신의 이름을 건 유명 패션 브랜드 T사를 설립한 디자이너다. '명품 마니아'로 잘 알려진 조세호는 평소 T사 의류를 즐겨 입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이 형이 성덕이다. 인정", "톰 브라운 실물 영접이라니", "성덕 소리질러"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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