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8살 피부' 비법 "애주가라서 처절하게 관리"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사진=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배우 소이현이 피부 관리 비법을 밝혔다.


5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여배우가 알려주는 홈케어 꿀팁과 에스테틱 파헤치기까지 여러분의 겨울철 피부는 저희가 책임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소이현은 "촬영장에 먼지가 워낙 많아서 하다 보면 트러블 올라오고, 홈케어를 꾸준히 하지만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할 때가 있다. 그래서 그때마다 3~4개월에 한 번씩은 관리받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아침 세안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저녁에 많이 바르고 자면 아침에 뽀득뽀득하게 세안하고 싶어 하는 사람 되게 많은데 나는 스킨 세안을 한다. 화장솜에 연한 스킨을 많이 묻혀놓고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그걸로 닦아낸다. 오전 세안은 그렇게만 하는 게 피부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난 아침에 일어나면 전날 저녁에 텀블러에 물을 담아놓고, 아침에 일어나면 미지근해져 있다. 그거를 눈 뜬 지 30분 안에 무조건 먹는다. 화장품도 중요하지만 수분 관리가 중요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반신욕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기도. 그는 "저는 시간이 있으면 무조건 반신욕을 하는데 길게 하는 건 과유불급이다. 땀이 좀 맺히려고 하면 끝내고 미온수를 들이킨다. 그래야 노폐물 순환이 된다. 그렇게 하고 나서 관실에 와서 림프절 마사지를 하면 여덟 살 피부가 되는 거다"라고 비법을 털어놨다.


커피도 마시지 않는다는 소이현은 "저는 커피 대신 술을 마신다"고 웃으며 "술을 마시면서 관리해야 하니까 처절하게 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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