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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박혜나, 연하 ♥김찬호와 결혼 8년만 임신 "실감 안 나" [전문]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박혜나
/사진=박혜나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결혼 8년 만에 임신했다.


27일 박혜나는 "제 다음 작품은 좀 시간이 걸릴 것 같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임신 축하 파티 현장도 공유했다. 그는 "이제 안정기가 지나 여러분들께 전한다. 사실 아직까지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저는 새로운직함과 함께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박혜나는 1982년 7월생으로 만 나이 41세다. 그는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해 '모차르트!', '심야식당', '위키드', '셜록 홈즈', '드림걸즈', 데스노트', '나플레옹', '하데스타운', '모래시계', 드라마 '마우스', '우리들의 블루스' 등에 출연했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공연한 '식스 더 뮤지컬',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활약했다.


또한 박혜나는 지난 2015년 뮤지컬 배우 김찬호와 결혼했다. 김찬호는 1983년 5월생으로 만 나이 40세다.


다음은 박혜나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박혜나입니다.


식스 더 뮤지컬을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린지가 벌써5개월 정도가 지났네요.


아마도 제 다음 작품은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위의 이유로요^^


이제 안정기가 지나 여러분들께 전합니다.


(사실 아직까지 실감이 나지 않네요^^)


저는 새로운 직함과 함께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고 계시길 바라요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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