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A형 독감으로 병원行 "너무 아파..걸리면 죽는다"

발행:
안윤지 기자
배우 홍수아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홍수아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홍수아가 A형 독감에 걸려 아픔을 토로했다.


홍수아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A형 독감 무지무지 아파요. 걸리면 죽는다. 지금 내 상태. 누가 몽둥이로 두들겨 팼나 봄"이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홍수아가 독감에 걸려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다. 독감이 유행인 만큼, 그는 팬들에게 건강을 챙기라는 듯 경고하는 느낌이다.


한편 홍수아는 지난 2003년 패션 잡지 '쎄씨' 모델로 데뷔해 영화 '조폭 마누라2' '잠복근무' 등과 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 '내 사랑 금지옥엽' '대왕의 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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