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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넘볼 수 없는 스타랭킹 男트롯 '킹'..18주 연속 1위

발행:
최혜진 기자
가수 영탁이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2.11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영탁이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2.11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영탁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부문 최정상 자리를 지켜냈다.


영탁은 지난 1일 오후 3시 1분부터 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2월 1주(130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11만296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그는 18주 연속 1위 자리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1위 영탁을 이어 10만5604표를 얻은 이찬원이 2위에 올랐다. 3위에는 6만2714표를 획득한 장민호가 랭크됐다.


영탁은 오는 17일과 18일 전국투어콘서트 앵콜 공연인 '탁쇼2 : 탁스 월드'(TAK SHOW2: TAK'S WORLD)를 개최한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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