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g 감량' 최희, 체지방률 인증 "30%→20% 줄어..바지 사이즈 달라져"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최희
/사진=최희

방송인 최희가 다이어트 성공을 인증했다.


14일 최희는 "인바디는 거짓말을 못 하죠. 우리 몸은 체중계의 숫자보다 중요한 게 체성분입니다. 체지방량이 줄면서 (실제 몸 사이즈가 달라지는 데는 체지방량이 가장 중요해요) 체지방률이 30->27->22 까지 줄었어요"라고 알렸다.


최희는 6월, 9월, 최근 측정한 인바디 결과도 공유했다. 이에 따르면 그의 체지방률은 30.1%에서 22.4%까지 줄어들었다.


또한 최희는 "제 목표는 20 이하입니다"라며 "지금처럼 식단 꾸준히 하면서 바빠서 못했던 운동만 좀 열심히 해주면 체지방률 10대 가능할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그는 "얼마 전부터 청바지 S사이즈가 맞더라고요. 복직근 운동도 꼭 같이 해주세요. 바지 사이즈가 달라져요"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이어 "힘들게 굶어가며 한 다이어트 아니고, 식단으로 꾸준히 습관 만들어가며 영양성분 고려해 가며 몸 무리 없이 한 다이어트"라고 건강한 체중 감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서 최희는 17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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